한마디로 감개무량.
교과서와 사진속에서만 보던 그 전설속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만났다.
난 처음 멀리서 스핑크스를 보는 순간 얼마나 몸이 끌려서 그곳으로 가게됬는지 모르겠다.
아마도 발에의해 몸이 빨려들어가고 있었던것 같다.
스핑크스... 그 얼마나 전설적인 이름이었던가...

우린 처음 이집트에 올 계획이 없었다. 그리스에서 터키를 향하고 이란과 파키스탄을 거쳐 오려던 계획이 그리스에서 무참히 변경되었다.
왜?????
그건 이집트에 가보면 안다! 안가곤 못보틸만한 분위기...
우리의 계획은 그리스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전격적으로 바뀌었다!!!
정말 안갔다면 후회할 만한 곳... 비둘기 고기로 유명한 이집트로 가보자!!!
피라미드는 이집트에 여러군데 여러가지 모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자! ^^;
하지만 세계3위의 피라미드는 멕시코에 있는 태양신피라미드란거...
인터넷사용료 문제로 주인하고 경찰하고 한바탕한거만 없었다면 기억에 남을 멕시코 였는데... 아쉽다... 에휴~~~ @.@...
자~~~ 이젠 아른한 기억이 되가고 있지만 그 뜨거웠던 태양과 아름다웠던 나일강과 비둘기 고기를 떠올리며,,, 이집트로 !!!

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,,, 그 나래를 펼치자...

Christy

Surprsiingly well-written and informative for a free online article.

2011/12/20